[2018.6.26-7.1] 신진작가 이병철 개인전 │ The space that memory l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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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 신진작가 이병철 개인전 │ The space that memory leads
전시일정 : 2018.06.26 – 2018. 07.01
전시장소 : 팔레드서울 B1

시각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공간.

익숙하지 않은 공간은 새로운 느낌, 낯선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작품 속 생소한 공간을 마주한 관객은 일상에서 마주하지 못한 내면을 발견하게 되고, 이러한 발견은 관람객 각자를 자신만의 새로운 상상적 공간으로 안내한다.

< The space that memory leads > 는 조형작업에서 평면 회화작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내 안에 쌓여진 무의식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조형작업을 통해 생겨난 공간에 대한 관심은 평면의 작업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사물들, 그리고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고 단절시키는 요소들을 통해 시각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화면을 구성한다. 조형 작업이 공간의 분위기를 물리적으로 바꾸는 실현이라면 평면 회화 작업은 물리적인 제약에서 벗어난 가상공간 안에서의 재현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수집되어진 이미지들은 불완전하게 기억되는 공간적 경험들과 만나 일반적으로 통용되어지는 조형적 규칙이나 순서를 따르지 않은 채 화면 속에서 서로 얽히고설키며 중첩되어지기도 하고 충돌하기도 함으로서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으로 전환되어진다.

 

이러한 무수한 이미지들의 중첩은 디자인과 회화의 경계에서 서로 다른 두 가지 모두를 담아내고 싶은 욕망이기도 하다. 또한, 계단 이미지의 반복은 아직 확실하게 답이 내려지지 않은 채 20대에서 30대로,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서 시작점에 서있는 작가의 현실적 상황에서 보다 이상적인 세계로 넘어가고자 하는 무의식의 표출이다.

M. F. A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B. F. A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Exhibition>

2018 청춘시대 전 / 갤러리 일호

2017 동행(이천득 추모전) / HOMA 미술관

2017 전국대학미술공모전 /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2016 GPS전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14 제 32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 중랑아트갤러리

2014 인천미술한마당축제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Art Fair>

2018 아트부산 국제아트페어 / 벡스코 / 부산

2017 아시아프 / 동대문디자인프라자 / 서울

 

<Award>

2014 제 32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특선

2017 전국대학미술공모전 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