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8-13] 신진작가 릴리손 개인전 “Feeling Diary” ( Leave 10% for your inspi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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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 신진작가 릴리손 개인전 “Feeling Diary” ( Leave 10% for your inspiration )
전시일정 : 2018.5.8-5.13
전시장소 : 팔레 드 서울 B1

편견 없는 감상에서 나오는 감정의 소통.

본능적으로 흐르는 감상에 감정의 흐름을 얹고 소통과 교류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감정;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소통;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하며,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 두 가지 개념의 사전적이면서 동시에 직관적인 의미를 가지고 작업에 다가갔다. 다가가고 있는 순간에도 나는 스스로 나의 감정과 소통하고 있었고, 동시에 이 작품이 감상자와의 소통을 갈구하는 힘을 갖길 원했다.

감각은 너무 객관적이고 감정은 너무 주관적이기에 같은 감각으로 다른 감정을 이야기 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온전히 작품에 담긴다면 개개인이 모두 다양하고 특별한 감정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가장 다양한 창조를 잉태할 수 있는 매체가 캔버스의 천 이라는 판단에 입각하여, 나는 캔버스가 감정의 흔적이 스며드는 곳이라고 정의 내렸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공감을 욕망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들을 때도, 책을 읽을 때도, 그림을 볼 때도 자신의 감정과 연관 지으려는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나 또한 항상 그런 감정의 연결고리를 찾고 싶기 때문에, 작업은 자연스럽게 그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의도가 중요하지만 그 의도가 그림을 보는 감상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의도는 의미를 갖지 못한다. 따라서, 작품은 감상자와의 소통을 통해 비로소 완성 된다고 생각한다. 소통의 전제 조건은 ‘솔직함’이다. 솔직한 감정이 전달되어야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솔직함’을 상징하는 Diary Paper를 이용해서 모든 감각과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였다.

‘감정’ 이라는 것은 머무르는 것이 아닌, 흐르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캔버스 위에 표현된 감정과 상황들이 늘 같은 자리에 늘 같은 감정과 상황으로 머무르기만 한다면, 관객들의 감정도 늘 똑같이 머무를 수 밖에 없다. 작품을 보는 순간과 기분과 상황에 따라서 얻어내는 감정이 다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의미가 보일 수 있기에 자유로운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인 텍스트와 표정 등 직접적인 표현을 최대한 배제하였다.

사람들의 감정에는 교류가 필요한 것이며 그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고, 본능적인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무언가에 집중한다면 그것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있을 것이라 여긴다.

<개인전>

2018 Gallery G-an.

Palais de Seoul (팔레 드 서울) 5월예정.

2017 N Gallery.

Tom n Toms The Black 블랙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점.

Public Gallery.

<단체전 및 초대전>

2018 Lululemon(룰루레몬) Art Wall Collaboration.

K 현대미술관 기획전 “GEEKY LAND”.

2017 K 현대미술관 기획전 “GEEKY LAND”.

Kunsthalle (쿤스트할레).

GAMMA Young Artists Exhibition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2016 에코락갤러리.

EW 미술관.

에코락갤러리 연말 그룹전 “The Great Begining”.

2015   Platform Studio < DEEP SPACE >

<수상 / 언론매체>

2017   GAMMA Young Artist Competition “Young Artist of the Year Award”.

The Artist’s Magazine Competition “(First Prize) Winner”-

Featured December 2017 issued.

Paris, France Artscore, Selected Artist.

원데이원 매거진 9월호 Art Special 수록.

London, Zebraone Gallery, Featured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