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1] 2018 유니크마이스터 가구展 “쓰임-새”

uniqmslider

전시제목: 2018 유니크마이스터 가구展 “쓰임-새”
전시일정: 1월 12일 – 1월 21일
전시장소: 1F & 2F

유니크 마이스터 전문가반 12기 19명의 작가 가구 전시회

당신은 이제껏 보지 못한 형태의 물건을 마주쳤습니다. 그 형태를 보며 처음 당신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당신은 그 물건을 직접 만지고 두드리고, 밀기도 하며 그 위에 몸을 앉히기도, 올라가 서 보기도 할 것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그 사물을 다루면서 비로소 당신만의 방법으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 까지 그 사물은 아무런 쓰임을 갖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당신과의 소통으로 인해 쓰임이 있는 특별한 물건이 되는 것입니다. 물건을 만드는 이들은 그 안에 자신의 생각이나 누군가에 대한 사랑을 새기고, 형태의 아름다움과 사용자의 편리함을, 때로는 재미를 추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용자와 만났을 때는 그 의도를 바탕에 두고 또 다른 그들만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게 됩니다. 우리는 이처럼 사람과 물건이 관계를 맺은 사이를 쓰임-새라고 이름 붙였고, 그리고 바로 여기 19인의 작가들과 그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개성의 쓰임-새를 가진 물건들이 있습니다. 이 전시가 끝나고 여러분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을 때에, 전시 작품들을 넘어 당신 주변에 있는 물건을 돌아보며 당신 만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유니크마이스터 전문가반 12기 19인 작가

강경화, 강영민, 기민석, 김문성, 김지욱, 김홍록, 박선환, 박옥구, 신봉철, 오창환, 유덕현, 유병우, 이예준, 이웅광, 정 병, 조영인, 조재훈, 최재구, 최홍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