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7-12] 올해도 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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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올해도 하는 전시
전시일정: 11월 7일~11월 12일
전시장소: 팔레드서울 B1층     

시작은, 야마기시즘 사회를 실천하는 공동체,

산안 마을로 찾아 드는 젊은이들이 가슴에 품고 다니는 ‘그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한

어느 실현지人의 애정 어린 마음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체계적인 작업과 전시의 길을 열어주고 싶었던 그녀는

막 그림을 사랑하게 된 딸과 함께 인사동에서 갤러리 각을 운영하고 있던 한 형배 관장을 만나게

되었고, 함께 뜻을 모아 작가들의 생활과 작업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원 분들의 관심이 더해져, 해마다 전시를 이어온 지도 6년째.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과 만나는 공간, 전시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 있는 이들의 만남과 작업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 다 연

모순과 갈등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을 주목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를 남기는 작업을 합니다. 이번 ‘올해도 하는 전시’에서는 일상에서 지나간 감정과 시간을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오후 9:20 마다 쌓아 올린 물감과 글, 사진 기록물을 통해 지나가고 흘러가는 것을 되새기는 작품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에 나타난 감정과 생각을 일기와 같은 방식으로 색으로 기록하고 남겨진 흔적을 통해 그 속에서 오롯한 쉼을 찾았고, 이러한 위로의 시간을 전시하고자 합니다.

 

임 오 성

페인팅과 다양한 소재를 통하여 우리의 곁을 지나는 감정과 다양한 가치에 관한 작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심 성 은 – 숲 전 / 올해는 하는 전시

나무에 올라 귤을 바구니에 담고

나무에 기대 해 뜨고 지는 걸 보는 하루하루.

손끝 발끝에 닿은 자연의 감촉, 함께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담은 작은 전시

 

서 지 형

3년 전부터 소소한 그림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의 꽃을 한참 들여다 보며 느꼈던 경이로움으로 시작하여

올해엔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나무와 숲, 하늘을 더 많이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업에 관련되어서 일어나는 모든 만남의 관계, 역동들이

저에게는 예술의 투영이며 에너지의 파장입니다.
매월 함께 서로의 생활과 작업, 작품을 나누고 준비해온 ‘우리’에게 감사하며

 

여 선 주

요즈음은 독거노인이나 폐지 줍는 노인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관심이 많아졌다기 보다는 그런 노인들을 보면 시선이 떨어지지 않는다. 나도 한 발짝씩 내딛고 있는 피할 수 없는 노년의 삶. 죽음. 같은 공간에서의 다른 인생. 기쁨, 고통, 설렘 등의 다양한 감정들ᆢ 나와 가까운 묵주기도의 환희, 빛, 고통, 영광의 신비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시각에서 이런 다양한 감정과 삶들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김 현 주

2012청춘드림 1회부터 후원자로 참가했습니다. 청년작가들을 돌보겠다며 무작정 나선지 6년째, 작가들은 그 동안의 둥지를 떠나 새 둥지를 틀고자 했습니다. 후원자로서 설 자리를 잃은 저는 작가라도 되어서 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감히, 감히 작가라는 염치없는 자신감은 서당개 3년 ×2, 그리고 기꺼이 받아준 동료들 덕분에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이 다 연

숙명여자대학교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졸업 2014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6

We are lovable, 그럼에도 사랑스런 우리 예술공간 개인전 봄 2017

The course of love part 2 낭만적 사랑, 그 이후 2 Aenon café gallery 초대 개인전 2016

The course of love part 1 낭만적 사랑, 그 이후 1 Les Philosophies 세 번째 개인전 2016

Romance , 로망스 Romance, 3인전 Gallery mei 2016

Talking [M]others (엄마에게 말 걸기, 타인에게 말 걸기) 두 번째 개인전 2016

한 아이, 침대 밑에 두 엄마 (A child, Two my mothers under the bed) 초대 개인전 SEDEC ART Gallery 2015

 

임 오 성

웹 디자인, 웹 개발, 사진관련 일 종사

2014년 청춘드림 3회 전시 (리서울갤러리)

2015년 청춘드림 4회 전시 (리서울갤러리)

2015년 HAO(HAO Artist Openstudio) 2회 전시 / 해방촌 4평학교

2016년 HAO(HAO Artist Openstudio) 3회 전시 / 개인작업실 전시(해방촌)

2017년 HAO(HAO Artist Openstudio) 4회 전시 / 한남동 하우스 스튜디오

 

심 성 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뚱딴지 같은 소리를 잘함

접근이 용이한 비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고 싶은 트리허거 (treehugger)

시민 도시탐방녀

오두막 책방 주인이 꿈

호주 아델레이드•타즈매니아, 독일 베를린, 일본 무쯔가와•가쓰야가마, 한국홍동마을에서

유기농 농가체험 및 자연활동을 했다.

 

서 지 형

심리학전공 후 직장생활과 수도생활

2015년부터 청춘드림 전시참여

 

여 선 주

미술대학을 무사히 수료
세 번의 공모전 낙선
청춘 드림에서의 세 번의 전시,
그리고 올해도 전시 중.

 

김 현 주

1987년부터 산안 마을거주

2012년 청춘드림 후원 시작

예술혼 충만한 남편, 손재주 좀 있는 아들,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딸을 둔 늦깎이

그림보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매력에 빠진 지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