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2-22] 곽영호 개인전 “Timetrip(時間旅行)”

Kuyhslider

전시제목: 곽영호 개인전 “Timetrip(時間旅行)”
전시일정: 2017.10.12(Thu)-10.22(Sun)
전시장소: 팔레드서울 2F

곽영호는 특유의 순박함과 진심으로 거짓과 비인간성이 난무하는 혹독한 삶 속에서 모두 함께 놀자고 우리를 초대한다. 호당 가격이나 작품의 크기 혹은 재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는 미술계의 씁쓸한 경제 논리에 현혹되었거나, 값싼 소비 욕망을 채우기 위한 예술을 신봉하는 자들에게 놀이의 진정한 가치를 상기하자고 말한다. ‘진실한 놀이’는 ‘선악의 피안(彼岸)’에 있으려 하며, 무거운 진리에 대한 이모저모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존재와 삶을 무한히 긍정하려는 마음에 몰입한다. 그래서 그 안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이 모두 즐거울 수밖에 없다.

이 재 걸(미술평론가, 미술사)

string art는 예술의 한 분야로써 두 점을 연결하는 규칙은 수학의 함수 그래프로 나타낸 것과 같다.

두 점을 연결하는 간단한 규칙만으로 직선들은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낸다.

건축에도 사용되고 있는 string art는 교각에도 적용 되고 있으며 인류와 함께 발전되어 오고 있는 분야 이기도 하다.

작가 곽영호는 이러한 선과 선이 어느 순간부터 원으로 바뀌는 모습에 매료 되어 작품에 접목하여 나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나의 작품 속에는 heart(心腸), kidney(腎腸), 행운의 clover와 같은 형태의 모습들도 볼 수 있고 인간의 생명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들도 있다. 눈 여겨 찾아보는 재미 또한 있을 것이다.

나의 작품은 공예적인 것과 조각적인 것이 합하여져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 할 것이다.

곽영호(kwak youngho)

중앙대학교 조소학과 졸업

2017, 곽영호의 timetrip(時間旅行)개인전(팔레드서울)

2016, scales of the dragon전(예술의전당)

2016, 중앙조각회전(art space h)

2012, 2회개인전(팔레드서울)

2011, 1회개인전(인사아트플라자)

2010-2011, 단원미술제(단원미술관)

2001, 중앙조각회전

1994, 형이상그룹전

1993, 뉴 프론디어 공모전

1992, 미술세계 대상전

1992, 중앙미술대전

1992-1993, 실험작인 그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