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2-3.5] PASSION OF THE ART “이정희 춤과 드로잉

이정희 슬라이더

전시제목: PASSION OF THE ART “이정희 춤과 드로잉 / Lee Jung Hee, Dance & Drawing
전시일정: 2017.2.22(Wed) ~ 2017.3.5(Sun)
Openning Reception: 2017.2.22(Wed) PM 6:00
Performance: 2017.2.22(Wed) PM 6:00
전시장소: 팔레드서울 1F

 

서촌의 문화를 선도하는 갤러리 팔레드서울에서는 2017년 의미있게 기획하는 “이정희의 현대무용 퍼포먼스와 드로잉“ 전시를 선보인다. 기획의도는…2017년 급변하는 한국사회와 문화예술계에 던지는 Art For Tomorrow ? 에 대한 질문이다.

기초의 중요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우리사회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드로잉으로~

“BASIC”

열정의 중요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우리사회에 전달하는 메시지를 무용으로~

“PASSION”

Basic 주제의 드로잉작품 20여점은 갤러리공간에서 새로운 공간해석으로 표현하였고, 영상과 함께 표현되는 현대무용 퍼포먼스는 예술과 삶의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작년에는 춤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그동안의 작업들을 정리 하였지만 금년에는 몸의 드로잉에서 평면 드로잉으로 우리사회에 던지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시라는 형태로 기획되었다. 시니어들에게는 또다른 희망을~ 주니어들에게는 기본과 열정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메세지로 미술계는 물론 예술계에 시사하는바 의미가 크다고 본다.

한국 포스트 모던 댄스의 개척자 이정희는 춤에서 형상된 움직임으로 흑과 백의조화 빛과 어두움 삶과 죽음의 이중주를 드로잉으로 새롭게 표현하였다.

 

나는 검정색을 좋아한다. 검정은 모든색을 포용한다. 검정옷을 입었을 때 비로소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나는 검정옷을 입고 삶의 슬픔을 노래한다.

나의 작품의 모티브는 슬픔이다. 슬픔은 나의 친구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하고 춤춘다. 뇌세포가

살아있는 한 나는 움직이며 춤춘다. 이것은 생명이며 사랑이다.

즐거움 중에 가장 큰 즐거움은 움직임이다. 우리가 움직일 수 없다고 상상해보라 그건 죽음일 것

이다. 세상을 바라보고 그림을 그리며 춤추는 행위 이것은 생명이다.

기쁨,슬픔,노여움,분노,아픔의 감정 중, 나는 아픔을 택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정희 작가노트

한국현대무용을 대표하는 1세대 안무가

이화여대와 대학원을 졸업

뉴욕 마사 그레이엄 무용학교와 머스 커닝햄 무용학교 수료

중앙대 무용과교수로 재직

현, 한국현대춤 연구회 회장, 이정희 현대무용단 대표

 

이정희(LEE JUNG HEE)는 1947년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대학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졸업 후 “Korean Contemporary Dance Group”의 창단 멤버로 “꼭두인간”울 발표 하면서 독특한 그의 스타일로 주목받기 시작, 동아일보가 선정한 70년대 6인의 무용가 중 최연소자로 선정되었다.

77년 도미하여 Martha Graham, Merce Cunn-ingham, Jose Limon 테크닉 등 뉴욕의 여러 무용학교에서 3년간 수학하였으며 80년 뉴욕 소호에 있는 The Performing Garage에서 이정희 뉴욕 데뷔 공연을 개최하여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 시킨 그의 춤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귀국 후, 제2회 대한민국 무용제 “살푸리 80”을 발표하여 80년에 안무상, 81년에 개인상, 89년에 비엔나국제안무 경연대회 Best 9, 90년에 올해의 최고의 예술상, 98년 국립무용단 객원 안무 “자연인”으로 대상, 2000년 이사도라상, 2008년 서울무용제 안무상을 수상했으며 1980년부터 시작한 “살푸리 연작(1~9)”, 1984년부터는 거리의 춤 “봄날문밖에서의 춤”을 처음 시작했고 “Film Video & Dance” “검은 영혼의 노래” “자연인”시리즈 등 실험적인 작품들을 내놓아 한국 현대 춤의 영역을 넓혀 놓았다.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한국 현대춤 협회 회장, 한국 현대춤 연구회 회장, 성남 국제 무용제 예술감독, 국립현대무용단 초대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분당 소재 몸학교를 열어 지역인을 위한 무용수업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