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7-1.1] ‘공장동 807 작전’ : 회전공예

회전공예 슬라이더 2016 1-1 (아웃라인묶음)

전시제목: ‘공장동 807 작전’ : 회전공예
전시일정: 2016.12.27 (Tue) ~ 2017.1.1 (Sun)
전시장소: 팔레드서울 B1      

 

다양하게 순환하는 공예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공예문화 향유에 상쾌한 환기구의 역할을 수행 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장동 807 작전’의 두 번째 전시 ‘회전공예’는 나와 우리, 그리고 지역사회(Me – Our – Society)의 총 세 가지 파트로 구성 되어 있다.

 

첫 번째 Me : ‘공예와 나’의 회전 파트는 1인 작가 개인이 해석한 공예와 회전을 주제로 하며 각자 개별적으로 진행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두 번째 Our : ‘공예와 우리’ 파트는 본 전시의 핵심 부분으로 각기 다른 소재- 금속, 나무, 흙, 섬유를 다루는 4인 작가들 간의 회전을 보여주는 파트이며, 서로의 작업이 함께 어우러져 구성되는 릴레이 콜라보레이션의 형태이다.

마지막 Society : ‘공예와 지역사회’의 회전 파트는 개인의 공예 작업과 주변 지역사회를 함께 생각하여 연결하는 개별 프로젝트로 진행 되었다.

 

공예와 여러 형태의 ‘회전’을 서로 융합하면서 보다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작품에 반영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회전공예’ 전시를 통하여 더욱 많은 대중들과의 관심과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능동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공예가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간다.

 

2016.12

전시기획자 김혜림(Artist-Ruimy)

4종류의 다른 재료를 다루는 공예가 4인이 모여 공예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된 이 기획 전시는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겠지만 사람들이 공예로서의 공예를 필요로 하는 세상이 곧 올 것이다.’라는 공감이 모여 함께 출발한 것이다.

네 사람은 다가올 공예의 세상을 함께 준비하고 싶어졌다. 우리는 처음 공예를 시작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 공예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나누다가 순간 마음이 동해서 공예를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 보기고 의기투합하였다.

김경원 작가는 여행의 기억을 작품에 담는 것을 좋아한다. 김혜림 작가는 공예 작품을 통한 소통과 스토리텔링에 강하다. 최 기 작가는 영리한 나무작업을 꿈꾼다. 최지영 작가는 Colorful한 감성을 표현하기를 희망한다.

네 사람은 金, 土, 木, 衣의 재료를 가지고 서로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서 함께 공예를 표현해 보기로 하였다. ‘공장동 807 작전’ – 공예개발 5개년 계획은 네 사람이 각자 겪은 과거의 공예와 몰두하고 있는 현재의 공예를 열심히 치대면서 새로운 공예의 시대를 기대하는 모험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807’은 우리들이 함께 공예를 배우고 익히던 중앙대학교 공예학과 실습동 건물 고유번호이다. 일명 ‘공장동’이라고 불리던 중앙대학교 공예관은 네 사람에게 공예의 상징적 장소이자 우리들 공예의 요람과도 같은 곳이다. 지금은 각자의 작업실에서 공예작업을 하고 있지만 늘 마음속에 ‘807’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공장동 807 작전’ – 공예개발 5개년 계획은 우리 마음 속 희망의 실천이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예를 진솔하고 정성을 다해 대하고자 하는 네 사람의 열정과 약속을 담고 있다. 5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4인의 작가는 2015년부터 매년 1회씩 총 5회의 세부 전시를 준비하였다. 각 전시마다 1인의 작가가 단독기획을 하여 4회의 전시를 개최, 이 전시들은 ‘공예다움’ -> ‘함께하는 공예’ -> ‘우리의 공예 알리기’-> ‘초심으로 돌아간 공예’의 순서로 진행되며, 마지막은 ‘새로운 공예의 길-이야기’라는 주제의 공동 기획 전시로 마무리된다. 그리고 2020년에는 우리들의 노력과 희망에 공감하는 공예가들과 함께 ‘Epilogue 807’이라는 특별 전시도 열고자 한다.

4인의 공예가는 이제 모험을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들이 꿈꾸는 ‘공장동 807 작전’ – 공예개발 5개년 계획이 어쩌면 무모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중간에 멈출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긍정의 힘과 서로에 대한 믿음, 그리고 공예의 가능성에 의지하여 작심하고 시작하기로 했다. 우리들의 도전에 많은 공예인들과 지금까지 공예의 혜택을 받고 살아 온 모든 이들이 큰 응원과 힘찬 지지를 보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5.06.03

전시기획자 김경원, 김혜림, 최기, 최지영

김경원 (금속공예, KIM,GyungOne)

2015 공장동 807 작전_똑^똑^똑807(서울/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2015 셀이 사는 숲속에 집 _ 다섯 번째 기획초대개인전(안성/Space+갤러리)

2014 33번의 달. 두 번째 보름달 _ 네 번째 기획초대개인전(대전/갤러리 이안)

2014 바람과함께걷다 _ 세 번째 초대개인전(서울/유중아트센터 1갤러리)

2012 갤러리이레 주최 _ 두 번째 초대개인전(서울/스페이스 봄)

2012 갤러리박영 신진작가 공모 공예전-6부 _ 첫 번째 김경원 초대개인전(파주/갤러리 박영)

2011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금속공예전공 미술학석사

 

 

김혜림 (도자공예, Artist-ruimy)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공예학과 도자공예전공 졸업

개인전 ‘A형모델하우스’ (서울시문화재단), 공예트렌드페어 외 4회

국내 및 해외 단체전 (미국, 중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터키) 70여회

2011,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작가

2012 경기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아모레퍼시픽, 샤토마니와인코리아 Design Project 외 다수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전경련회장상 수상 / 경기도공예품대전 장려상 수상 및 다수

싱가폴아트센터, 여주세계생활도자박물관 작품소장

현) 중앙대학교 박사과정 / 중앙대학교, 조선대학교, 백석대학교 외래교수

 

 

(목가구공예,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세종대학교 대학원 디자인학과 박사과정 제품디자인전공 수료

개인전 13회

2013 밀라노 국제 가구박람회 ‘Salone Satellite’ 출품 및 참가

2005 제4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모전 은상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초대작가

현재) 강원대학교 디자인스포츠대학 생활조형디자인학과 교수

 

최지영 (섬유공예, choi, jiyoung)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염색공예전공 미술학석사

개인전 2회

2014 대한민국 선정작가초대전 외 국내외 단체전 다수

현재 한국공예가협회, 중앙공예가회 회원, (사)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 사무국장,

중앙대학교, 신구대학교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