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4-6] 2014 Gilead HOPE Gallery

2014 Gilead HOPE Gallery

전시제목: 2014 Gilead HOPE Gallery

전시일정: 2014. 12. 4 (Thu) – 2014. 12. 6 (Sat)

전시장소: 팔레드서울 1F

 

” 삶은 희망을 따라 걷는 길이다 ”

희망은 언제나 우리 삶 곁에 존재한다. 다시는 꽃이 피지 않을 것 같아 보이는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도 봄이 되면 다시금 꽃과 열매를 맺는 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우리는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하루를 보낸다.

우리의 삶이란 어쩌면 희망이라는 길을 따라 걷는 여정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소소한 삶의 일상에서 잊고 지낸 희망”을 떠올리고 그것을 찾아보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되었으며 참여한 작가들은 회화, 사진, 시 등의 다양한 장르로 자신만의 희망의 의미를 전달해 주었다. 그 중 간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입장에서 가족의 힘과 사랑이 큰 희망이 되었음을 전달해 주는 작품과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희망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내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 가는 노력, 더불어 치유와 격려를 통해 얻은 행복에 감사하며 더 큰 희망의 바램을 담고 있는 작품들은 삶의 큰 감동으로 느껴진다.

2014 Gilead Hope Gallery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격려를 통한 작은 희망이 더 큰 희망과 행복의 시작이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던져 준다. 희망은 포기하고 절망할 때 찾는 것이 아니라 작은 희망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스스로 얻게 되는 삶의 큰 선물임을 알아가는 소중한 전시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해 주신 신진작가와 작품 재능기부 해 주신 간질환 환우 가족, 길리어드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큐레이터 이수경

신진작가: 김명곤, 문형태, 장민숙, 김숙현, 서영록

작품기부자: 양혜선, 이민혜, 이보영, 강연욱, 정연심, 한광협, 서동진, 김대곤, 채희복, 박영민, 강연우